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어비스 (문단 편집) === 게임 === [youtube(jxToOPyPAoU)] [youtube(QAywYBX-CJQ)] [[https://www.spike-chunsoft.co.jp/miabyss/top.html|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24340/Made_in_Abyss_Binary_Star_Falling_into_Darkness/|스팀 상점 페이지]] [[https://game-4.tistory.com/12|비공식 한글 패치]] 2021년 5월 5일에 [[https://twitter.com/miabyss_anime/status/1389747925253713924|트위터]]를 통해 콘솔용 게임 제작이 발표했다. 타이틀명은 '메이드 인 어비스 ~어둠을 목표로 한 [[쌍성|연성]](連星)~'. 발매기종은 PS4/스팀/닌텐도스위치이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2년 9월 1일에 PS4, 스위치 버전이 미리 발매되며, 이틀 뒤인 9월 3일에 PC 스팀 버전이 발매된다고 한다.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발매하는 게임이라 공식 한글화는 지원하지 않으나, 22년 10월 05일 비공식 한글 패치가 배포 되었다. 게임 개발은 원작자의 감수하에 이루어 졌다고 한다. 또 일본에서 [[CERO]] Z등급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미디어 믹스 게임 중에서 Z등급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 그렇다 보니 전 세계 공통으로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고 반응하고 있다. 주인공 아키의 성우는 [[키토 아카리]].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퀄리티에 대한 불만이 꽤 있는 편이다. 개발사의 전작들이 3D게임에 취약하기도 했고,[* 정확히는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유통만 담당하고 개발사는 "유한회사 '''차임(Chime)'''"이라는 곳으로, 1990년에 설립, 당시엔 여러 게임의 하청 제작을 담당했는데 보이지 않는 뒷세계에서 암약했다 보니 개발했던 게임 대부분을 게임 내에서 본인 회사명을 기재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름 원로 개발 회사인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듯. 대표작은 [[드래곤 포스#s-4|드래곤 포스 2]], [[제5원소]] 게임 1, 2편, 테라 판타스티카, 네플 테일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 차임 명의로 공식 개발한 작품으로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게임#s-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거짓된 왕선후보]]가 있다. 이때부터 스파이크 춘소프트와의 인연이 시작된 듯?] 스냅샷이 공개 될 때도 어느정도 걱정되는 여론은 있었지만, 막상 공개된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더 처참한 듯이 [[reddit|레딧]]과 [[디시인사이드|디씨]] 등의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PlayStation(콘솔)|플레이스테이션1]] 게임이 새로 나온 것 같다", "모션이 정말 최악이다"라는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그래픽은 중요하지 않아. 어비스를 게임으로 할 수 있다면 좋아"라며 만족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https://gall.dcinside.com/m/madeinabyss/76298| ]][[https://www.reddit.com/r/MadeInAbyss/comments/twoy42/cant_wait_to_play_a_new_ps1_game/| ]][[https://www.reddit.com/r/MadeInAbyss/comments/twiscd/made_in_abyss_binary_star_falling_into_darkness/| ]] 아니나다를까 9월 1일 PS4와 스위치로 처음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트위치 기준 실황을 달리는 인원들은 단 3명에 불과했으며, 시청자들의 관심도 30명도 채 되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이 후 점점 입소문을 타서 시청자와 실황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다.] 뭣보다 압권은 이 저퀄리티의 게임 소프트 가격만 따지자면 무려 '''7,200엔'''[* 세금 포함하면 '''7,920엔'''이며, 스팀판은 한화 61,000원이다.] 풀 프라이스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장점이라고는 작가의 검수를 맡은 어비스, 원생 생물들의 구현 및 게임 전용 오리지널 캐릭터와 오리지널 스토리(딥 인 어비스 모드) 뿐인데 이를 인질로 잡기에는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구매부터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 상승부하 시스템 덕분에 액션 게임 특유의 시원시원한 맛을 즐길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원생 생물들을 사냥 후 파밍하여 자급자족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기대했다면 반은 맞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상승부하 시스템 때문에 제약된 행동사항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다크 소울 시리즈]]도 연상케 한다. 갖가지 방법으로 죽는 주인공을 보고 '[[레이와 시대|레이와]]의 [[스페랑카]]'라는 평가도 들린다(..). 그렇다고 배경을 보면서 어비스의 배경을 느긋하게 즐기기엔 그래픽 때깔부터 구려서 보는 맛이 없다. 특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deinabyss&no=84157|문제의 레그 첫 화장포 씬]] 그래픽은 충격적이다 못해 한숨만 나올 지경..[* [[닌텐도 스위치|스위치]] 판임을 감안할 것. PS4와 PC판은 그나마 좀 더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줘야 [[플레이스테이션 3|PS3]] 초창기 게임 급 그래픽 정도지만.. 이후 나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deinabyss&no=84207|나키카바네 QTE 액션 화장포 씬]]에선 그나마 화장포 그래픽이 좋아졌다. 나키카바네 모션이 [[웃음벨]]인 건 함정이지만..] 동행자의 AI도 구리고 버그도 많고 어비스 생물들의 AI도 그리 똑똑한 편이 아니거니와 패턴도 단조로워서 공략하는 맛이 떨어진다. 헬로 어비스 모드와 딥 인 어비스 모드가 있는데, 헬로 어비스 모드는 리코와 레그를 조작하는 원작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드이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deinabyss&no=84224|'''대단층에서 엔딩 스탭롤''']]이 올라가는 그야말로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을 보여준다. 사실 헬로 어비스 모드는 일종의 작품의 세계관 주입 겸 튜토리얼격 모드이기 때문에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을 빠삭하게 즐긴 이들은 사실상 시간 낭비에 가까운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도 거의 대부분 헬로 어비스 모드에서 나온 것으로, 사실 이 게임을 살 예정인 사람들은 할 가치 조차도 없는 모드이다. 그냥 우직하게 일방향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데다가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인데 구린 연출과 그래픽으로 다시 내용을 대단층까지 복습할 바에 애니 정주행 하는 게 훨씬 낫다(..). 딥 인 어비스 모드야말로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한때 딥 인 어비스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핼로 어비스 모드를 클리어해야 했지만 업데이트로 게임 시작시 바로 딥 인 어비스 모드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딥 인 어비스 모드는 자유 모드와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심계 3층 대단층부터 리코 일행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게임 전용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계층 구현은 심계 5층까지만 구현되어 있고, 5층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면 엔딩으로 그대로 라스트 다이브 절계행을 하는 아키를 볼 수 있다. 엔딩 이후에도 계속 게임은 가능하다. 게임 저장은 전보선을 띄우는 것으로 저장이 활성화되는데, 전보선을 띄우는 데에 시간이 대략 4초 정도 걸리기 때문에 주변에 몬스터가 있다면 바로 피격되어 취소되기 때문에 주변 정리를 확실히 해야 저장이 된다. 베니쿠치나와 같은 특수 몬스터들에게 사망할 시에는 전용 [[데스신]]이 연출된다. CERO Z 등급을 받은 것과는 다르게 유혈 묘사가 꽤 나오긴 하나 그래픽이 구려서인지 잔혹도 면에선 원작 & 애니와 게임 간 비교 자체가 불허할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아동 학대에 관한 묘사 때문에 심의를 빡세게 한 모양인 듯? 그렇다고 잔인하지 않다는 건 아니니 데스신이 나올 경우에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스킵이 가능하니 스킵 기능을 사용하자.[*끔살 무려 리코의 대가리가 '''쌩으로 뜯겨나가는''' 데스신도 있다.] 어비스 맵의 [[레벨 디자인]] 자체는 그럭저럭 잘 짜인 편이다. 각 심층 컨셉에 맞게 적절하게 지형을 분배했고, 지형의 높낮이도 상승 부하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계층 맵 하나의 크기도 정말 거대하다. 특정 계층의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퍼즐 기믹도 상당수 존재하는데 완성도도 꽤 그럴싸하다. 단, 심계 3층인 대단층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곳으로 악명이 높다. 맵 크기가 상당히 넓은데다가 외벽을 통하여 빠르게 상승 및 하강하는 걸 막으려는 건지 마도카자쿠의 배치가 실로 악랄하기 그지없어서 공략에 상당히 애를 먹을 것이다. 그리고 지도의 경우엔 복층 구조의 맵일 경우 높낮이에 따른 구분이 불가능하다. 포탈이 있는 쪽으로 갔는데 포탈이 없으면 위나 아래에 있다는 뜻이라서 상당한 허탈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심계 3층과 4층에서 특히 문제가 도드라진다. [[파이널 판타지 14]]를 해본 적 있는 유저라면 [[림사 로민사]]와 비슷한 문제를 겪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나름 어비스를 공략하는 맛이 있고 수많은 오리지널 원생생물들의 존재, 게임 전용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로 인하여 단점만 있는 게임은 아니었기에 위에서 말한 단점들을 그래도 견딜 수 있는 유저들이라면 그래도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는 유저들도 많은 모양이다. 출시 당일 켠왕을 도전하던 20시간째 플레이중인 유저가 현재 심계 4층 초입일 정도로 모든 콘텐츠를 싹 다 즐기기에는 볼륨 자체는 확실히 상당하다. 이렇게 게임 평가는 그야말로 극과 극으로 갈린다. 그래도 가격과 그래픽에 대해서는 아무도 쉴드치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지만(..). 결론은 이 게임의 가장 큰 장벽 2개는 가격, 그리고 그래픽이다. 팬심으로 구매할 만한 물건 정도는 된다는 게 플레이한 사람들의 총평이다. || [youtube(0L27brTQ7TM)] || || 메이드 인 어비스 ~어둠을 목표로 한 연성~ 오프닝 무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